[종합] '골목식당' 하남 석바대 춘천닭갈비 사장, 백종원 실망시킨 그의 언행

[ 비즈엔터 ] / 기사승인 : 2021-07-29 00:13:3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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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백종원 '골목식당'(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백종원 '골목식당'(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골목식당' 하남 석바대 춘천닭갈비 가게의 사장이 말과 다른 정반대의 언행이 발각되며 백종원을 분노하게 했다.

2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하남 석바대 골목 세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악의 위생 상태 때문에 3주 만에 백종원의 닭갈비 첫 시식을 맞이하게 됐다. '춘천식 닭갈비 가게' 아들 사장은 "맛은 흠잡을 데 없다"라며 강한 자부심을 보였지만, 백종원은 평범하다고 지적했다.

시식 후 가게에 남아 모자 사장과 만난 백종원은 '롤 체인지'를 제안했다. 모자가 그동안 홀과 주방 각자의 일만 해 소통이 부족한 점을 간파한 것인데, 장사 준비를 시작하며 주방에 들어간 아들은 닭 손질을 잊고 주방 기물 위치를 몰라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다.

첫 촬영 이후 제작진이 남겨둔 카메라에 충격적인 장면이 포착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카메라는 아들 사장님이 청소하는 모습을 기록하기 위해 남겨둔 것이었는데, 첫 촬영 후 게으른 장사 태도를 진심으로 반성하는 듯했던 아들 사장님의 말과는 달리 정반대의 언행이 적나라하게 녹화된 것이다.

제작진으로부터 상황을 전달받은 백종원은 아들 사장은 단둘이 대면했다. 진심이 의심되는 정황에 백종원은 "정말 황당하다"라며 "사장님의 인생만 걸린 게 아니다. 사장님의 행동이 그동안 '골목식당'에 출연한 사장님들한테 피해를 주는 것"이라고 신랄하게 비판했다.

백종원이 떠난 뒤 그는 내 행동이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다고 생각 못했다면서 눈물을 훔쳤고, 엄마 사장이 아들을 위로하면서 두 사람은 다시 열심히 해보자고 의욕을 다졌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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