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황신혜, 완벽한 몸매로 복고풍 바지+니트 룩 소화!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9-09 06:30: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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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가 완벽한 몸매로 복고풍 바지와 니트 룩을 선보였다.

배우 황신혜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황신혜는 “같은 옷, 다른 컬러, 다른 분위기, 약간의 차이... 요즘 나의 최애 아이템 #베스트 #니트베스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일상의 스타일링을 공유했다.

사진 속 황신혜는 61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세련되고 젊은 감각의 패션을 선보였다. 그녀는 와이드 핏의 바지와 니트 베스트를 매치한 캐주얼 룩으로, 현대적인 트렌드를 따르면서도 복고풍의 느낌을 가미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황신혜의 스타일은 레트로 요소와 편안함을 동시에 담아내고 있다. 와이드 핏의 바지는 90년대 복고풍을 연상시키며, 여유로운 실루엣으로 편안함을 제공한다. 동시에 현대적인 감각이 더해져 트렌디함을 놓치지 않고 있다. 이러한 스타일링은 젊은 층뿐만 아니라 중장년층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황신혜는 레이어링과 색상 조합에서 세련미를 발휘했다. 기본적인 화이트 티셔츠 위에 그레이 색상의 니트 베스트를 레이어드하여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자아냈다. 전체적으로 톤온톤 색상 조합을 통해 과하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러운 룩을 연출해냈다. 이러한 스타일링은 단순한 아이템 조합으로도 큰 변화를 줄 수 있는 방법으로 많은 패션 피플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또, 액세서리 선택에서도 눈길을 끌었다. 황신혜는 크로스 모양의 네크리스와 퍼플 컬러의 백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모자는 베이지 톤을 선택해 자연스러우면서도 얼굴에 시선을 덜 가게 하였고, 심플한 네크리스는 코디에 개성을 더했다. 그녀의 스타일링은 자칫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캐주얼 룩에 액세서리를 활용해 생동감을 불어넣는 방법을 잘 보여준다.



여기에 더해 신발과 모자도 눈여겨볼 만하다. 편안해 보이는 블랙 슬리퍼는 전체적인 룩의 캐주얼함을 유지하면서도, 모자의 베이지 컬러와 조화를 이루며 자연스럽게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러한 아이템 활용은 실용성까지 고려한 선택으로, 황신혜만의 센스 있는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특히, 황신혜의 패션은 레트로와 모던을 절묘하게 결합한 스타일링으로, 일상적인 아이템으로도 세련된 멋을 낼 수 있음을 보여준다. 그녀의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들은 젊은 층부터 중년층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딸 이진이를 두고 있으며, 이진이는 모델 겸 배우, 화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母女는 각자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패션과 예술적 감각을 겸비한 특별한 조합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진이 역시 자신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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