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북자연과학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인구증가시책 홍보 캠페인과 더불어 ‘현장 민원실’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전입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편의를 도왔다.
공성면에서는 매달 기관단체 방문 및 이장회의를 통해 정기적으로 전입지원금과 결혼지원금, 출산육아지원금 등 상주시로 전입 시 받을 수 있는 혜택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김주연 면장은 “경북자연과학고등학교를 비롯한 관내 학교 기숙사 입사생들의 전입을 통해 인구 10만선 회복을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구증가시책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관내 유관기관과 협력해 상주시 인구증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