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에 창립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상주후원회는 지역 아동은 상주시민이 돕자는 취지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상주시민 1% 후원자 개발 캠페인, 상주시민 산타 원정대, 횡단보도 옐로카펫 설치, 자원봉사 등 지역 아동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상주후원회 신재숙 회장은 “상주후원회가 계속하여 아동을 도울 수 있도록 뜻을 함께해 준 상주시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지와 후원을 하겠다.”라고 전하며 상주시 아동들에 대한 관심을 부탁했다.
강영석 시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이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아동에게 꿈과 희망의 선물을 안겨준 어린이재단 및 상주 후원회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