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DKZ(경윤·세현·민규·재찬·종형·기석)는 매거진 하퍼스 바자 12월호 화보를 촬영, 포토제닉한 포즈와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살린 컷으로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더불어 재찬은 데이즈드 12월호에서 누아르 영화의 한 장면 같은 화보를 완성해내며 새로운 트렌드 아이콘임을 뽐냈다.

인기와 실력을 기반으로 무섭게 비상 중인 DKZ가 화보는 물론, 패션과 뷰티 브랜드의 모델로도 발탁되면서, 대중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DKZ의 풋풋한 소년 비주얼과 다양한 콘셉트 속 신선한 매력에 광고계 러브콜이 끊이질 않고 있다.
패션 화보와 더불어 DKZ는 모델로 활동 중인 의류 브랜드와 컬래버 에디션을 출시하며 MZ세대의 취향을 정조준했다.
DKZ 멤버들이 패션 디자인에 참여한 색다른 컬래버레이션에 팬들은 “DKZ는 어떻게 의상 디자인도 잘하지”, “천재 아니냐, 다 갖고싶다”, “못 고르겠다 다 사야지”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DKZ의 행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음악과 연기를 병행 중인 재찬의 존재감 또한 두드러지고 있다.
재찬은 지난 10월 국내 연예인 최초로 중국 녹색동행 교통카드의 공식 파트너로 선정돼 현지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재찬은 코스메틱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 청춘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브랜드의 퓨어한 콘셉트를 잘 살려냈다는 후문을 얻고 있다.
DKZ만의 청량감과 소년미를 갖고 있는 재찬이 패션과 뷰티 광고계에서도 열일을 예고하면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023년의 커리어가 기대되는 DKZ는 신곡 ‘호랑이가 쫓아온다(Uh-Heung)’로 활동하며 ‘케이콘 2022 재팬’과 ‘2022 지니뮤직어워드(GMA)’,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에 참석해 연말연시를 빛낸 바 있다.
글로벌 팬덤을 견고히 다지고 있는 DKZ가 내년에는 어떤 커리어를 쌓아갈지 기대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